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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보내며 저 스스로 23년도를 돌아보면서 제가 생각했을 때에 저는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길을 걷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본인만의 길을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고의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1. 내가 '열정'있는 분야 찾기 '운' 좋은 하루 [23.01.26] 오늘은 강제(?) 인터뷰를 통해서 미팅을 잡고 만나는 날이었다. 오랜만에 대면 인터뷰라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약속 장소로 갔다. 최근까지 비즈니스 업무를 제외하고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tjrgml1010.tistory.com 올해 초부터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 중 하나는 한 주에 한 번씩은 나(이석희)를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이 과정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왜 이런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내가 생각.. 2024. 1. 8.
궁금한 거는 직접 물어보는 편 한 달 정도 커피챗을 하면서 여러 가지 주제들이 나왔다. 그중에서도 '업의 본질'에 대한 주제가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였다. 솔직히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싶지 않았고,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봤다. 그중에서 상단에 있는 글을 하나씩 읽어봤다. 확실히 자본주의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맞게 업의 본질을 정리해 놓으신 글을 봤고 그 글이 나를 움직였다. 바로 콜드메일을 보내서 커피챗을 요청드렸다. 정말 감사하게도 바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직접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제가 조심해야 하는 부분과 핵심적이고 중요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셨다. 정말 직설적인 조언이었기에 공개적으로 작성하기는 그렇고 결론적으로는 위 사진에 있는 책을 구매, 대여했고 아이디어를 무작위로 시.. 2023. 8. 11.
나의 터닝포인트 벌써 8월이 오려고 한다. 2023년도 7월의 이 감정과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아서 나의 생각과 경험을 총 정리해보고자 한다. 미국에서의 하루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에 있어서 매우 솔직하게 작성해보고자 한다. 막상 비행기 타기 전까지만 해도 무덤덤했었던 것 같다. 내 생각에는 군 입대하러 갈 때 느낌이랄까..? 논산 훈련소 들 tjrgml1010.tistory.com 뉴욕에서 맨땅에 헤딩하기 이제 뉴욕에서도 10일 정도가 됐다. 센프란으로 넘어가기 전에 정리를 제대로 하고 넘어가 보려고 한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느낌 있는 사진으로 힐링하고 들어가보자! 올해 들어오고 나 tjrgml1010.tistory.com 이번에도 시작하기 앞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샌프란시스코.. 2023. 7. 27.
뉴욕에서 맨땅에 헤딩하기 이제 뉴욕에서도 10일 정도가 됐다. 센프란으로 넘어가기 전에 정리를 제대로 하고 넘어가 보려고 한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느낌 있는 사진으로 힐링하고 들어가보자! 올해 들어오고 나서 미국은 꼭 가야지 다짐은 했지만 그렇게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변명은 하고 싶진 않다. 맨땅에 헤딩이고 당찬 패기, 열정 등으로 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내가 생각했던 이번 여정의 목적은 Wellness & Healthcare tech 산업에 종사하시는 직원 혹은 대표분들을 만나서 그들의 인사이트와 기회를 얻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처음인 나에게 도착해서는 음식을 주문하는 것, 대중교통 이용, 숙박의 문제 등등 그리고 실질적으로 아무 네트워킹 없이 나를 만나주지 않는다는 큰 문제가 있었다. 콜드 .. 202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