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5 2달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사이클에 대해서 3/9부터 5/14까지 웰니스와 헬스케어 분야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 글로 회고를 해보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배웠던 점은 1. 조직 문화 2. 문제 해결 능력 (유연성)이다. - 마케팅 관련해서 읽었던 서적 - 조직 문화 관련해서 읽었던 서적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읽고 적용해 보려고 읽었던 책들이다. 원칙 & 규칙 없음에서 강조하는 세 가지가 있다. 1. 팀은 훌륭한 인재, 좋은 인재로 구성되어야 한다. 2. 솔직하고 투명해야 한다. 3. 맥락으로 리드해야 한다.(의사결정의 자유, 책임감) 위에 세 가지를 봤을 때 거의 다 적용이 안 됐다. 이 부분을 생각해 보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의 능력이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나는 팀원들에게 자발성을 기대했고, 어떤 문제.. 2023. 5. 14. 레이 달리오의 원칙들을 나에게 적용해보면 어떨까? 현재 나는 Ray Dalio의 『Principles』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책을 읽는 중에 문득 나 스스로에게 원칙을 적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작성한다. 책에 서문에서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기'라는 내용이 나온다.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진실인지? 2번의 관점에서 1번을 성취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저자의 첫번째 원칙은 여기서 출발한다고 한다. 그럼 나만의 원칙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나는 글로벌 헬스케어&웰니스 테크 기반 대표가 되는 것을 원한다." 그럼 무엇이 진실인 지 냉철하게 판단해 보면 최근 CES 2023에서 미래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5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중에 헬스테크가 포함되어 있다. Digital Health Jan 9.. 2023. 4. 15. 23년도 첫 프로젝트 (3/9 ~ 23) 올해 3월도 다 지나가고 있고, 개인적으로 무언가에 몰입한 한 달이였던 것 같다. 마지막 학년의 학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팀빌딩을 시작했다. 작년에는 학교 외부로 돌아다니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니 시간적인 부분과 의사소통의 문제가 발생함을 경험해서 이번에는 학교 내에서 무언가를 가볍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학교 내부에서 자취를 하거나 학교에 거의 살다시피 하는 사람과 함께 팀을 만들었다. 아이디어는 7가지 카테고리 중 8가지 아이디어가 나왔고, 그중에서 팀원이 느꼈던 Pain Point에 대한 해결책을 아이디어로 선택했다. https://glaze-eris-720.notion.site/GymFlow-Project-f936e8479cf84b6ba1117905e604fa6c GymFlow(가명) .. 2023. 3. 30. '건강한 사람' 대학 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졸업식에 다녀왔다. 물론 나의 졸업식은 아니었지만 내가 존경하는 선배분들을 뵙고자 자석처럼 졸업식에 끌려간 기분이었다. 다른 선배님들을 '존경 안 한다' 이런 말은 아니지만 내가 학교생활하면서 자주 보고 삶을 열심히 사는 분들에게 이끌렸던 것 같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여러 가지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좋은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정리가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란 기분 나쁘지 않은 말을 하며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 부족함을 빠르게 채우려는 사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 스스로 돌이켜봤을 때 나도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추가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사람'이란 '좋은 사람' + '지속 가능.. 2023. 2. 17.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