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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학

1st 책 -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고 싶은가? 에이트(Eight)

by 마인드 석기시대 2021. 8. 15.

여러분들은 인공지능이 얼마큼 발달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자는 '이미 20년 전, 인공지능은 인간을 이겼다' 고 말합니다.

그것도 바둑처럼 인간의 고유의 직관과 창의성이 필요하다는 체스에서 말입니다.

빌 게이츠가 말하길

"인류의 미래 문명은 인공지능이 될 것이다."

과연 그럼 앞으로 우리는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능력'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디지털을 차단하라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밖에 있는 컴퓨터를 다루기 전에 내 안의 컴퓨터를 다루는 법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다." -아치 더글러스-

 

IT 기기를 만지면서 책과 멀리하고 스스로와 멀리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시간 낭비를 하게 되죠.

저자가 말하길 "IT 기기를 차단하는 능력을 갖지 못한 사람들은 결국 IT 기기에 중독된다. 중독은 종속을 의미한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인간다워질 때 당신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2. 인간의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여러분이 생각하는 철학이란 무엇인가요?

철학이라는 글만 봐도 머리가 지끈거리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인공지능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무기로서의 '철학'을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자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조하거나 기존 지식과 기술에 혁신을 일으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종이와 펜을 꺼내서 '나는 왜 사는가'에 대해 글을 써봅시다.

한걸음 나아간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3. '나'에서 '너'로, '우리'를 보라

 

인공지능 선진국들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교육'의 핵심 중 하나로

'봉사'를 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인류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고통받으면서 살고 있는 누군가들을 조건 없이 섬기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귀하고 숭고한 무엇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기계적으로 하는 봉사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봉사도 공감과 창의성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편하기도 하지만 너무 발달해서 자신의 일자리도 빼앗아갈 수도 있습니다.

저자가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지금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 듯하다.

"지금처럼 '나'만 아는 삶을 살다가 기계에 대체될 것인가?

아니면 '너'와 '우리'까지 아는 삶을 살면서 기계의 주인이 될 것인가?"

부디 여러분이 후자가 되기를 빈다'라면서요!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