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자기계발 영상을 보면서 조언해 주는 것 중에 중요한 부분이
'멘토', '코치', '롤모델'이였다.
따라서 나만의 '코치'를 만들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생각이 들었다.
1. Jeff Bezos
20대를 보내면서 내 삶에 영향력을 많이 준 사람 중 한 분이시다.
가장 인상 깊이 와닿은 문장은
I knew that if I failed I wouldn't regret that, but I knew the one thing I might regret is not trying.
한마디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라라는 의미이다.
나는 누군가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선수 트레이너, 운동지도사로 삶을 30 ~ 50년 하고 싶지는 않았던 것 같다.
현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간단하게 IT Healthcare & Fitness industry PMF을 찾아나가는 과정 중에 있다.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드는 데 흥미롭고 무언가를 만들면서 세상을 바꿀 생각에 흥분되기도 한다.
2. Steve Jobs
스티브 잡스는 말 안 해도 알 것 같다.
명과 암이 존재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매우 배울만 하다고 생각한다.
그의 자서전을 읽어보긴 했지만 Tech 분야에 제품을 만들다 보니
더 자세히 그를 알고 싶어 진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면 항상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감탄을 금치 못한다.
3. Sae-Ju Jeong
마지막 롤모델은 정세주 대표님이다.
25살에 아무 연줄도 없이 미국으로 진출해서 좋은 사람과 함께 NOOM을 운영하고 계시다.
Youtube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이번 7월 미국을 나도 가게 된다면
꼭 뵙고 싶은 사람들 중에 한 분이시다.
23년도에는 롤모델 세분을 흡수해 볼 예정이다.
1년 동안 달라질 나를 생각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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