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을 읽고 (2)

저번 글에 이어서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의 탄생을 읽고

이전 글을 못 읽으셨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가지 생각도구'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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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가지 생각도구

환상과 실재 사이에 다리를 놓은 사람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도 없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묘사한 세계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화가 폴 호건-

사진이나 글은 잉크나 은으로

얼룩져 있는 종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를 '실재'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는

 

이것들이 상징하는

감각적, 정서적, 경험적인 느낌들을

재창조해낼 수 있는 기술에 달려 있습니다.

 

핵심은 이것들이 진실이 되려면

우리 자신의 내부에 그것들을

받아들여야만 한다고 합니다.

 

생산적인 사고는

내적 상상과 외적 경험이 일치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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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를 이끄는 13가지 생각도구

실재와 환상, 이 둘을 재결합하는 일.

창조성이 뛰어난 사람들은

그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그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들이 각자 발견한 것들을

한 군데로 모은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생각의 도구들'인데,

 

이것이야말로

창조적 이해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이 도구들은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그리고 통합입니다.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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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도구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저자는 13가지 생각도구와 관련해서

6개의 중요한 점들을 거론하였습니다.

물론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걸로

선별해서 작성하였습니다.

 

⑴ 우리는 이러한 생각도구에

주목한 최초의 사람들이 아니다.

 

한 세기 전에 우생학자

프랜시스 갤턴(Francis Galton)은

당시 천재로 불리던 사람들을 연구했다.

 

그의 관찰에 의하면

그 천재들은 사물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데 능했고,

몸으로 생각했으며,

 

수리적인 관념들을

구체적인 것으로 변형시키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갤턴의 이 작업은

우리가 창조적 사고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통찰을

제공해주었다고 합니다.

 

현재와 과거의

창조적인 인물들을 연구하면서

우리는 창조적 상상에 대한

생각을 한층 더 확장해나갔습니다.

 

책(사물)을 통해 상상력을 동원해보자~!

 

⑵ 주방기구를 능숙하게 다룬다고 해서

요리법을 혁신시킬 수 있는 게 아니듯이

독창성은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니다.

 

물론 어떤 요리사나 '생각하는 사람'도

장비 다루는 법을 연습하지 않는다면

창조적으로 될 수도 없습니다.

 

생각도구들은

창조성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도구들은

혁신적인 결과를 염두에 두고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마음의 지식과 몸의 지식이

어떻게 결합되는지,

그리고 많은 예술가와 과학자,

무용가, 공학자, 음악가, 발명가가

생각하고 창조하여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추었던 저 '놀라운 것'들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그 광휘로운 세부를

드러내 주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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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각도구를 가지고

환상과 실재를 통합함으로써

이해에 도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쉬운 것이 아니지만

우리가 정확한 위치에 손을 대고

 

문을 밀면

앞날은 활짝 열릴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에는

각 생각도구들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