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기 전 생각 정리

7/6(목)에 뉴욕 & 샌프란시스코로 떠날 예정이다.

과연 해외에서는 어떻게 스타트업을 운영하는지 궁금해서 무지성으로 미국으로 간다.

 

가기 전에 스스로 점검하고 최근에 본 영상들이랑 같이 연결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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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영상들

 

The single biggest reason why start-ups succeed | Bill Gross, TED, Youtube

 

How to start your own business without investors | Nicholas Hänny | TEDxHochschuleLuzer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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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처음 영상에서는 먼저 스타트업이 중요하게 여기는 5가지 키워드를 제시를 한다.

 

1. 아이디어(Idea)
2. 비즈니스 모델(BM)
3. 타이밍(Timing)
4. 팀(Team)
5. 자금 조달(Funding)

다음 영상에서도 5가지 키워드를 제안을 한다.

 

1. 시작할 때 좋은 아이디어일 필요가 없다(You don't need a great idea to start)
2. 완벽주의 내려놓기(Don't strive for perfection)
3. 도움 요청(Ask for help)
4. 유연해지기(Be flexible)
5. 책 읽기(Read the best book in the world)

 

정리한 키워드들을 통해서 정리해 보자면 내가 제일 필요한 부분을 얘기해 보자면 도움이 필요한 게 제일 크다.

미국 가기 전이나 공항에서 꼭 영상으로 남겨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남길 것이다.

 

 

 

 

그다음에 필요한 것은 팀일 것이다. 확실한 건 나와 삶의 미션과 비전을 같이 공유해 줄 CTO가 필요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비전과 미션이 일치하지 않았을 때 나만큼의 열정을 느낀 사람은 없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미국으로 갔을 때에 기술 부분에서 얘기를 나눠볼 사람들을 만나는 게 목표이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건강을 챙기는 것이다. 하지만 말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한국에서는 건강을 챙기지 않을 이유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해외에서는 어떻게 건강을 챙기는지 직접 찾아가서 확인해보고 싶다.

 

 

 

 

글을 쓰면서도 머리가 복잡해지는 건 기분 탓인가 싶다.

한 달 뒤에 변화될 스스로를 생각하면서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