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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기개발

나를 바꿀 자유를 읽고

by 마인드 석기시대 2021. 10. 24.

이번 책은

김민기 저자님의

'나를 바꿀 자유'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저자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업을 가지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어학연수 중

낯선 세상을 경험하며

그 틀이 깨졌다고 합니다.

 

지식을 저장하는 능력이 아닌

나름대로 해석하고 공유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라고 판단했습니다.

 

변화가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본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가능성을 찾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질 때

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여러분은

안주하는 삶을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삶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살고 싶으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꿈은 욕구 이전에 지식이다

무언가를 좋아하려면

우선 무언가를 경험해야 합니다. 

 

방송에 소개되었다는 것은 무의미하고,

소문난 맛집이라는 것도 무의미합니다.

 

참고는 하겠지만

직접 먹어보기 전까지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고

의견일 뿐입니다.

 

직접 먹어보지 않으면

내 혀와 뇌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분명 맛집이라고 했는데..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나의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이죠.

 

경험은 세상과 만나는 방법입니다.

 

만남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봐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 책을 읽어봐야

내 생각이 어떤 문장에서

반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험을 통해서만

나의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익숙하다는 것과

좋아한다는 것은

다르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말할 만큼 많은 경험을 했습니까?

'다들 그렇다던데'의 세상에서

얼마나 벗어나보았습니까?

 

한번쯤은 생각해서

답해보시면 좋을실 것 같습니다!

 

나는 나를 얼마나 쓰고 있을까

세상에는 뛰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모두 인간이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몸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합니다.

'나는 내 능력의 반도 못썼다.

무엇을 하면

나를 좀 더 쓸 수 있을까?'라고 말이죠.

 

최근 '소확행'이라는 가치관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짧은 여행, 맛있는 음식,

돈이 많이 들지 않는 취미 등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즉각적으로 보상이

주어지는 일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저자는 의심한다고 합니다.

소확행을 추구하는 삶을

적극적으로 선택한 것일까.

그게 마음에 쏙 드는 삶일까.

피치 못할 선택, 궁여지책은 아닐까.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삶이 아니라,

최소한의 삶으로

자포자기해버린 것은 아닐까.

자신에 대해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면서 말이죠.

여러분은 소확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소확행이라는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사회가

치열하고 각박해서

도피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힘들고 지칠 때

작은 성취감을 위해서

정말 가끔씩 소확행을 하고

추가적으로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서

도전하는 것도 병행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도 소확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댓글로 소확행이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지

부정적이 부분이

많은지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나를 바꿀 자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