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정도 커피챗을 하면서 여러 가지 주제들이 나왔다.
그중에서도 '업의 본질'에 대한 주제가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였다.
솔직히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싶지 않았고,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봤다.
그중에서 상단에 있는 글을 하나씩 읽어봤다.
확실히 자본주의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맞게
업의 본질을 정리해 놓으신 글을 봤고
그 글이 나를 움직였다.
바로 콜드메일을 보내서 커피챗을 요청드렸다.
정말 감사하게도 바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직접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제가 조심해야 하는 부분과
핵심적이고 중요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셨다.
정말 직설적인 조언이었기에
공개적으로 작성하기는 그렇고
결론적으로는
위 사진에 있는 책을 구매, 대여했고
아이디어를 무작위로 시도해 봐도 좋지만
제품 및 서비스 뒷면에 어떤 것들을
내재시킬 것인지도 고민해 보게 되는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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