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스스로 23년도를 돌아보면서
제가 생각했을 때에 저는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길을 걷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본인만의 길을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고의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1. 내가 '열정'있는 분야 찾기
올해 초부터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 중 하나는
한 주에 한 번씩은 나(이석희)를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이 과정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것은
- 내가 왜 이런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 어떻게 하면 내가 생각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2. 맨땅에 헤딩하기
올해에 있어서 미국에 넘어가
제가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러 간 것이
정말 저에게는
'터닝포인트'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미국을 넘어가기 전부터 갔다 오기까지 배울 수 있었던 점은
- 간절히 도움을 요청한다면 주변사람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도 도와주려고 하는 것 - 도움을 받고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아는 것
등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3. 내가 '열정'있는 분야에 기회가 찾아온 것
올해를 돌아보면서 느끼는 점은
언제 어디서 기회가 올지 모르는다는 점입니다.
단지 제가 열정을 가지는 분야에 미쳐있는 사람이라는 것 때문에
좋은 기회가 올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과 함께하면서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을
실제로 구현해내려고 하는 점이 정말 감사한 것 같습니다.
24년도에는 제공받은 기회를
정말 잘 활용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말로만 하기보다는 실제로 구현할 수 있기까지
발로 뛰어야 한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이석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작과 끝, 만남과 이별 (32) | 2024.04.16 |
---|---|
뛰어난 팀원들과 함께할 때 배우는 것 (1) | 2024.01.10 |
궁금한 거는 직접 물어보는 편 (0) | 2023.08.11 |
나의 터닝포인트 (0) | 2023.07.27 |
뉴욕에서 맨땅에 헤딩하기 (0) | 2023.07.19 |